게시판

의류업체 안다르 창업자 신애련씨가

sans339
2025.11.19 10:56 2 0

본문

콜백문자서비스 의류업체 안다르 창업자 신애련씨가 8억5000만원의 채무를 상환하지 않아 고소당한 것에 대해 "제가 대표로 있는 글로우와 무관한 개인 간 채권 관계"라고 설명했다. /사진=신 전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의류업체 안다르 창업자 신애련씨가 8억5000만원의 채무를 상환하지 않아 고소당한 것에 대해 "제가 대표로 있는 글로우와 무관한 개인 간 채권 관계"라고 설명했다. 신씨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보도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신씨 회사의 전 임원인 A씨는 지난 3일 신씨와 그의 남편 오모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신씨 부부는 2023년 11월 A씨의 동생 B씨에게 약 6억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사기)를 받는다. 오씨는 A씨에게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각각 5000만원과 2억원을 추가로 빌린 혐의도 있다. 신씨는 A씨와 B씨에게 1년 안에 변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두 차례에 걸쳐 이자 3500만원만 지급했다. 이에 A씨와 B씨는 신씨 부부를 상대로 채권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은 지난 13일과 14일 이를 받아들였다. 안다르 신애련 전 대표. /사진제공=한국소비자포럼신씨는 A씨가 자신의 동의 없이 남편 오씨에게 고리대금을 중개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는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A씨)는 회사 사내이사이자, 당시 CFO로 재직하던 전 임원으로 회사 승인 없이 본인 및 가족 명의로 제 남편에게 고금리성 자금을 중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거래 구조와 조건을 최근에서야 확인하게 됐다"며 "현재 해당 채무는 대표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정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신씨의 남편 오씨는 최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된 상태다. 서울서부지방법원 1형사부는 지난 13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 오씨는 2014년 7월부터 2015년 5월까지 북한 해커 에릭(오성혁)에게 해킹프로그램을 제공받는 대가로 약 2380만원을 송금한 혐의를 받는다. 이 해커는 북한 조선노동당 외화벌이 조직 39호실 산하 선릉라도무역총회사 릉라도 정보센터 개발팀장으로, 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 테러 기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신씨는 이에 대해 지난 15일 "12년 전, 저와 결혼하기 이전에 발생한 일로 당시 저는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의류업체 안다르 창업자 신애련씨가 8억5000만원의 채무를 상환하지 않아 고소당한 것에 대해 "제가 대표로 있는 글로우와 무관한 개인 간 채권 관계"라고 설명했다. /사진=신 전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의류업체 안다르 창업자 신애련씨가 8억5000만원의 채무를 상환하지 않아 고소당한 것에 대해 "제가 대표로 있는 글로우와 무관한 개인 간 채권 관계"라고 설명했다. 신씨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보도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신씨 회사의 전 임원인 A씨는 지난 3일 신씨와 그의 남편 오모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신씨 부부는 2023년 11월 A씨의 동생 B씨에게 약 6억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사기)를 받는다. 오씨는 A씨에게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각각 5000만원과 2억원을 추가로 빌린 혐의도 있다. 신씨는 A씨와 B씨에게 1년 안에 변제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두 차례에 걸쳐 이자 3500만원만 지급했다. 이에 A씨와 B씨는 신씨 부부를 상대로 채권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은 지난 13일과 14일 이를 받아들였다. 안다르 신애련 전 대표. /사진제공=한국소비자포럼신씨는 A씨가 자신의 동의 없이 남편 오씨에게 고리대금을 중개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는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A씨)는 회사 사내이사이자, 당시 CFO로 재직하던 전 임원으로 회사 승인 없이 본인 및 가족 명의로 제 남편에게 고금리성 자금을 중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거래 구조와 조건을 최근에서야 확인하게 됐다"며 "현재 해당 채무는 대표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정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신씨의 남편 오씨는 최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된 상태다. 서울서부지방법원 1형사부는 지난 13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 오씨는 2014년 7월부터 2015년 5월까지 북한 해커 에릭(오성혁)에게 해킹프로그램을 제공받는 콜백문자서비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